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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음악 대축제 ‘2017코리아 팝 페스티발’이 제12호 태풍 ‘할롤라’북상으로 1주일 연기돼 개최된다

기사승인 2017.07.27  0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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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음악 대축제 ‘2017코리아 팝 페스티발’이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 북상으로 당초 계획했던 일정이 1주일 연기되어 8월 4일~8월 9일(6일간)까지 충남 태안군 청포대해수욕장에서 열리게 된다.

‘2017코리아 팝 페스티발’ 행사는 당초 7월 28일 ~ 8월 2일(6일간)까지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7월 28일~7월 31일까지 상륙 중인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 북상으로 축제장소인 충남 태안군 청포대해수욕장이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비바람이 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축제를 1주일 연기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번 여름음악 대축제 ‘2017코리아 팝 페스티발’은 개최일정만 1ㅜ일 연기돼 변경 될 뿐 당초 계획했던 ‘전설의 명곡’과 ‘세컨드 투논’, ‘추억의 가요무대’는 8월 4일~6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대한민국 K-록페스티발’과 ‘팔도노래자랑’은 8월 7일~9일까지 3일간 변함없이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여름음악 대축제 ‘2017코리아 팝 페스티발’을 기획한 ‘케레이 캐시’ 박영종 회장은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 북상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1주일 연기해 개최하게 되었다”며, “문화 사업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획한 만큼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사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방송가수협회(중앙회장 정원수)와 P&S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인디컴미디어, K-pop STAR,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 KING TV가 공동 주관하며, 대한캠핑협회, 청포대해수욕장번영회, 청명그룹, 씨엑스 씨월드, 해피썬싸인투어, 한국컴퍼니 등이 후원한다.

김쌍주 주간 sundaykr@daum.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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