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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2018년도 KOICA주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재선정됐다

기사승인 2018.02.08  1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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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가 새해에도 대학교육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라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2018년 새해에도 대학교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18년도 KOICA주관 ‘국제개발협력이해증진사업’에 재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라대학교는 오는 3월부터 금년 연말까지 KOICA주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재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계시민의식함양과 국제개발협력분야 진로탐색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써 신라대학교는 이권호 책임교수 지도아래 KOICA주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과 관련한 국제개발협력과목을 개설하고, 대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관련 이론과 실무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신라대학교는 2017년에 이어 2018년 새해에도 국제개발협력과 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개발협력과 진로탐색 교과목을 개설하고 선정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태학 총장은 “2017년에 이어 2018년 새해에도 KOICA주관 ‘국제개발협력이해증진사업’에 재선정됨에 따라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심화학습에 대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대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KOICA는 외교부산하기관으로 정부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개발도상국과의 우호협력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시키고, 이들 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 한국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주민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인도적 차원에서 최빈국 국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천재지변에 따른 재난구조 등의 국제협력 사업을 하며, 주요사업으로는 프로젝트사업, 국내초청연수사업, 해외봉사단파견사업, 해외재난긴급구호, 인도적 지원 사업, 민관협력사업,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KOICA는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에디오피아, 페루 등 전 세계 50개 국가에 진출해 국제개발 협력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신라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018년 올해에도 연속으로 KOICA주관 대학교 국제개발협력이해증진사업에 재선정되어 이 분야에서 국내 대학교육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라대학교는 1964년 부산여자초급대학으로 설립된 것이 전신으로 1969년 부산여자대학, 1992년 부산여자대학교로 승격되었다. 그 후, 1997년 남녀공학인 신라대학으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소재지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해 있다.

김쌍주 주간 cap3555@hanmail.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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