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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르신들 한번만 더 생각해 주세요

기사승인 2020.04.14  13: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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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구 청년들이 오죽하면 이렇게 하겠느냐

김부겸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후보는 "열흘 전쯤, 아침 일찍 신매 네거리에 유세차를 대자마자 찾아온 여학생이 보라색 작은 쇼핑백을 주고 갔다"며 "열어보니 한때 귀했던 KF94 마스크 한 장, 위생장갑 한 봉지, 손 소독제 그리고 초콜릿이었다. 선거운동 다니며 사람들 많이 만날 텐데, 감염 조심하라며 하나씩 모아 구성한 패키지였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유세 중 이 여학생처럼 자신에게 마음써준 청년들이 한 둘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김후보는 "한 고3 학생도 원래 야당 찍으려다 코로나 국면에서 미래통합당 시장이나 국회의원들 보고 나서, 저 찍기로 마음먹었다는 편지를 줬다. 한 영남대 4학년 학생은 제 유세차에 올라와 지지 연설까지 해 줬다. 츄리닝 차림의 남학생은 목 캔디에 물 한 병을 건네줬다. 2012년 대구 첫 선거 때 중3이었다는 남학생은 그저께 장문의 편지글을 줬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전국 어디에도 20대 학생들이 선거운동 중인 후보를 찾아와 편지나 선물을 주고 가는 데가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한두 번도 아니고, 대구엔 왜 이런 현상이 줄을 이을까? 제가 지금 느꺼우면서도 왠지 마음이 아픈 게 이상한 걸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대구 어르신들, 우리 애들을 위해,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죽하면 저 청년들이 저러겠나"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김부겸에게 대구의 미래 세대를 위해, 대구를 살릴 큰 꿈 한 번 꾸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사실 우리 역사를 보면 이론과 자존심으로 준비된 대구 경북이 나라를 위하여 가장먼저 민주화 운동을하고 불의에 강하게 저항을 많이 한 것은 사실이다

김후보는 사실 대통령감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자질과 인품을 갖추고 있는 것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양규창 기자 muansun@naver.com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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