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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저널의 조승현 대기자가 순진한 진보 진영에게........

기사승인 2021.01.30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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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도부 해체하라!

모든 국민(진보,보수)을 바보로 아는가?

공소장과도 다르고 이제껏 한번도 없던 죄목으로 기소하여 판결한 최강욱 실형, 별건 수사인 표창장 위조라며 정경심 4년 실형 선고하여 법정구속, 한명숙의 증인 조작으로 판결, 5천만이 사진 속 인물을 모두 아는데도 수사 못한 김학의사건, 검사의 공문서 위조사건, 간첩 조작 사건 등 모두 검사와 판사 그리고 검사출신 변호사들이 공모 한 것인데 3심제라고 안심하고 따라야 한다는 것인가?

진실이 아닌걸 뻔히 처다보면서....

모든 국민(진보,보수)을 바보로 아는가?

천재이고 잘 배운 수많은 판사들이 3심 모두 판결했는데 그것을 오심이라고 할 것인가? 무엇을 오해했다는 것인가?

바보 같은 진보 진영이 아닌가? 국민이 만들어준 지난 4년 동안 공정과 절차, 협치와 타협만 따지는 180석 민주당 지도부와 다선의원들을 보고 있으니 답답하다.

보수는 이제 다시 한번만 기회가 오면 이제까지의 모든 것을 되돌릴 것이다.

개혁이 무슨 절차이고, 장난인 줄 아는 진보 진영을 보면 안타깝다.

공수처가 출발하면 자기 밥그릇에 손대는 공수처 수사에 공범인 법원에서 순순히 영장을 내 줄 것 같은가?

또 판결은 공정하게 양심과 법대로 할 것 같은가?

양심 자체가 없는데! 그런데도 법과 양심이라고 존중 할 것인가?

양극화만 더 심해질 것이 뻔하다.

조국 가족처럼 턴다면 징역 4년인데 거대한 조직과 직권남용의 수사기법으로 법원과 공동으로 검찰이 공수처 압수수색을 준비한다면?

어쩔건데 언론이 발 빠르게 돕기까지 하는데?

조국 가족보다 더 깨끗한 공수처 검사가 이 세상에 살까? 궁금하다. 천사 마을에 살지.

무엇이 개혁되었다고 떠드는가?

국회 180석은 언론과 차기 보수진영 대통령 당선자가 국회 해산하고 다시 선거 한다면? 중도의 국민들은 이제까지 했던 것처럼 새로운 정권의 입에 바른 좋은 말에 쇄뇌 되고 밥그릇 쪽으로 가는 자본주의자들인데 참! 순진한 진보 진영이다.

진보 진영의 유튜브중심 언론인들이여! 진정성은 가상하지만 밀착 취재를하라.

개혁이 협치와 타협으로 되는 줄 아는가?

이제까지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노무현, 박종철, 이한열 등 수 많은 학생들과 광주, 부산 마산 시민들, 김대중이 죽음과 고문 그리고 납치, 사찰, 최루탄가스 등 수 많은 민주 투사들이 타협 없이 목숨을 걸고 쟁취 한 것이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가 넘겨주거나 양보해서라 생각하는가?

6,10만세때도 진보들이 다투다 결국 노태우에게 정권 뺏겼던 진보 지도자들이 아닌가?

또 촛불시위는 최초 국민과 민주노총 등이 한겨울 투쟁과 아직 때 묻지 않은 대학생들이 화염병으로 뺏은 것이지 순순히 주던가?

촛불집회 처음에는 나설까 말까를 망설이던 민주당 기득권이나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던 의원들을 기억해보라!

이 정권은 민주당 정권이 아니다. 촛불 시민의 정권이다. 착각하지 말라.

왜! 진보 진영 민주당원들과 자기 고향 출신 호남인들이 의회주의이고 논리적이며, 더 훌륭하게 보이는 인품의 이낙연보다 합리적이고 저돌적인 이재명을 좋아하는지 진정 모르는가? 자신을 가르친 김대중선생의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기초적인 의미도 모르잖는가.

지금 무엇 하나 개혁이 된 것이 아니고 더디게 그 발판 만 만들어 가는 중이다.

진보는 적과 아군을 구분 할 줄이나 아는가?

진보의 적은 가진자와 배운자 그리고 물려 받은자들이다.

반대로 보수의 적은 모르는자, 없는자, 순진하고 말 잘 듯는 착한자들이다.

보수의 가진자 란 재벌, 언론, 종교소유자이며 배운자는 고시 합격자인 검,판사, 고위공직자(주로 기재부)이고 물려 받은 자는 상속자, 강남3구 거주자, TK 거주자들이다. 물론 전체는 아니다.

판사들을 밀착 취재하면 공수처 영장은 발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수처 수사 건은 무죄 판결되면 오히려 고위공직자에게 면책에 기회만 주게 된다는 것이다. 그들은 웃고 있다. 아주 표나는 사건이나 소수의 양심있는 몇몇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공정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기득권자들은 자신들의 밥그릇에 손대는 것은 짐승처럼 덤빌 것이다.

최강욱, 정경심, 한명숙 사건처럼 강압적인 수사와 뻔한 증거, 뒤집힌 공판과정이 있는데도 유죄판결을 하고 그 내용이 3심까지 가는 상황을 보고도 공수처가 다 해 줄거라고 즐거워하는 진보 진영이야말로 순진 한건지? 모르는(무식)건지?

지금까지 무엇이 개혁되었다는 것인가? 개혁하는 자신들이 피해를 보면서 좋아 하는가?

불쌍하고 우습다. 진보시민들이 더 깨어나야 한다. 민주주의는 선거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감시하고 견제하고 처벌하면서 유지되는 것이다.

개국초 이승만 정권에서 친일파를 단죄하지 못한 진짜 이유를 아는가?

도둑을 잡고서도 사건 조서를 쓸 줄 모르고 경찰 대부분이 국졸도 아닌 무학자들이 다수였던 사실을 아는가?

지금의 개혁은 늦었다 한번 더 정권이 이어져야 개혁의 틀이 겨우 만들어 진다.

완성은 그 다음 정권이 한다.

그렇다면 방법은 뭘까?

민주당 지도부는 총사퇴하고 비상 관리 체제로 돌아가고 그 지도자로 조국이나 추미애 아니면 이해찬으로 가야 한다. 아울러 이번 보궐선거를 포기하고 즉시 특별재판부 설립과 검찰을 공소청과 국가수사청으로 나누고 조세정책을 진보계 인사로 임명하는 것이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이재명 지지율처럼

 

문재인 대통령 때 아니면 불가하다.

이만큼 다 아는 대통령은 앞으로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문대통령은 정치 개입을 할 수 없으니 당의 조직에 간섭하지는 않을 것이다. 속마음은 바랄 것이다. 이것이 문대통령을 지키는 길이기도 하다.

언론개혁은 사법권만 공정하면 조세 정책만으로도 충분하다.

진짜 목숨 걸고 언론자유를 행사 할 기자는 한명도 없는 것 같다.

백은종, 김어준은 진보잖아?

최후의 방법은 나라를 진보와 보수의 2개 나라로 만드는 것이다. 스위스와 미국처럼 연방제로 그리고 거주이전에 자유만 있으면 된다.

그리도 안하면 영국처럼 나라가 쪼개진다.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kycf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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