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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지 못한 박범계장관

기사승인 2021.03.24  2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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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국민의 알권리를 제공하는 임은정 입 마져 막는가?

보수언론에는 편파방송에 대하여 한마디도 못한 박범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4일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부장검사)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모해위증 의혹` 관련 내용 등을 SNS에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는 것에 관련해 "표현의 자유 범위에 해당하지만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임 부장검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의견들을 발표하는 것은 검사들이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의견을 올리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며 "다만 감찰 업무 일부를 맡아야 한다는 측면에서 자기 의중을 드러내는 데 조금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 연구관은 지난 4일 SNS에 `한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 처리 과정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감찰3과장을 주임검사로 지정하고 자신을 관련 업무에서 배제했다는 내용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임 부장검사는 시민단체로부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당했다.

그럼 공정하고 균형적인 언론지형은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만 있고 겨우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추미애,조국등으로 부터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유튜브를 듣고 판단하는 SNS마져 하지 말라는 것인가?

참! 균형을 모르는 장관이다.

국회에서도 김도읍의원의 판사 경력 짭다는 질문에도 처다만 보는 답답함이 보인다. 김도읍은 판사 경력도, 청와대 경력 등 밤범계장관 보다 부족함이 가득함에도 왜 그리 대답도 못하고 바보처럼 처다 만 보고 수사 지휘도 시늉 만 내는지 답답하다.

이제 임기1년 밖에 남지 않는 문대통령 지시가 있어야 하고 문통을 총알받이로 해야 하는가?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려 한다면 지금의 개혁 장관이 될 수 없다. 작금의 이슈만으로도 조국가족, 추미애가족, 최강욱, 한명숙을 보라.

김해진 선임기자 khk8816@hanmail.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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