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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으로 승부낸다, (강종만 영광군수 예비후보)

기사승인 2022.05.03  07: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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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사회 실현하겠다

강종만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29일 영광군민 등록 인원수(51,980명)의 10%를 차지하는 장애인(5,059명)들을 위해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장애인 등록 평균 비율이 전국 타 시·군의 평균 장애인 등록자(7.6%)보다 높음에도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이 미비하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사업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것이다.

강 예비후보는 “장애인은 더이상 소외계층이 아니다. 당당한 우리의 군민이자 우리 구성원 가운데 하나이다. 그래서 장애인을 위한 예산이 장애인 복지증진에 공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영광군 장애인 복지타운 증축을 통해 4개 단체(지체 장애인 지회, 농아인 지부, 시각장애인지부, 지적지부)의 합동 운영.

 

둘째, 영광군 장애인 도서관 운영(장애인 복지타운 증축 2층)

 

셋째, 장애인 셔틀버스(터미널 – 장애인 복지타운) 시간대별 운행

- 영광군 장애인 이동수단 편의 제공

 

넷째, 장애인 창업지원 전문교육 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참여 유도.

 

다섯째, 문화, 예술,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대회(패럴림픽, 농아인 대회), 전국 및 도 대회에 기능 종목 참여에 적극적인 지원.

 

마지막으로 영광군 장애인 체육관(수영장)건립. 치유와 재활을 목적으로 향후 거동이 불편한 노인대상자도 이용 가능.

 

강종만 예비후보는 “장애인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맞춤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 특히, 복지 안전망도 촘촘히 만들어 장애인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정하고 따뜻한 영광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지금 영광은 강 예비후보의 굳건하고 힘찬 행보에 영광군민들의 지지와 기대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선거철만 되면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며 당선 뒤, 약속했던 공약을 백지화 시키는 여느 정치인들과 달리 진심을 담은 강 예비후보의 행보가 영광군과 비상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선거사무소제공>

선데이저널 전남 webmaster@sundayjournal.kr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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