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영광 문화예술인 지지 서명 333인은 거짓이다.

기사승인 2022.05.29  11:55:13

공유
default_news_ad1

- 영광 문화예술인들은 분노한다.

특종-선데이저널

 

김준성후보를 지지한 영광예술단체 가족 333인이라는 숫자는 과장이며, 서명문은 전화로 확인정도 하는 허위였다.

서명현장에 나온 영광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이라는 자들은 박인숙 사랑누리단원, 박래종 칠산섹스폰단장,  장훈 JM기획사대표,  허현희 MC, 김태경 가수, 황가영 가수, 김창섭 사랑누림단장이다.

본보 선데이저널 전남총괄본부는 이 지지 선언에 대하여 긴급 심충 취재에 들어갔다.

사랑누림(단장 김창섭)을 취재한 내용은 지지 선언한 예술단체는 영광을 대표하지도 않는 동우회 정도의 모임들이다.

이 지지서명한 단체는 칠산 섹스폰(단장 박래종), 영광문화예술단(단체 이상무), 사랑누림(단장 김창섭)이 참여 하였지만 투표권 가진 가족 전부 숫자를 333인이라고 주장하며 서명 역시 모두 직접 서명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글로리 예술단은 영광 한빛 원자력 등에서 지원을 자주받는 단체일 뿐이다.

 

선거를 앞두고 영광군민과 영광예술인을 속이는 허위지지 서명인 것이다.

이 취재 중에도 상대는 본인들은 영광군민에게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모르는 상태였다.

 

처음 이 지지 선언을 강요한 자는 황가영 이라는 가수라 하여 본 취재팀은 황가영에게 전화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황가영 가수는 본인이 먹고살려고 하는 목적에 이 서명을 주도했다고 하지만 군수 선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이런 지지 서명은 서명자 한명 한명의 진심이 담겨져야 할 것이다.

 

영광은 예총(예술 총 연합회)도 없고 국악협회도 없는 문화,예술이 낙후된 곳이며 지난 8년 동안 김준성후보가 재직시절 얼마나 무엇을 발전시켰다는 것인지 의심이 간다.

본 취재팀은 이 선언에 악의가 있음을 감지하고 향후 심층취재를 계속할 것이다.

 

영광 문화,예술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특별취재 팀장 김해진 선임기자, 심기송 기자

김해진 선임기자 khk8816@hanmail.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ad35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