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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인들은 민주주의를 지키는게 아니고 국방의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기사승인 2022.08.07  0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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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미국 군인은 "취업이라는 고보수 때문에 군에 지원 하는 것이지 “애국심은 아니다”고 봐야 한다.

한국 군인들은 민주주의를 지키는게 아니고 국방의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미군은 미국 중심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 같지만 자국의 이익과 안보를 위해서 한국에 온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에게 엄청난 주둔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젊은이들 중 소련이나 중국을 다녀온 국민들은 독재와 자유는 맛보았기에 알아도 사회주의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민주주의의 차이에 대하여는 잘 모른다.

 

한반도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는 “우리 군(미국군) 장병들의 애국적인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실 군장병 중 하위계급들 대부분은 취업이라는 고보수 때문에 군에 지원 하는 것이지 “애국심은 아니다”고 봐야 한다.

특히 한국파병군들은 미군 중 대체적으로 수준이 떨어지는 장병들이 주둔한다.

 

펠로시 의장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관련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폴 러캐머라 장군과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들과 DMZ(비무장지대) 및 JSA 그리고 오산 공군기지에서 함께 한 것은 특별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일 펠로시 의장은 미 의회 대표단과 함께 판문점에서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을 만나 판문점 상황을 확인하고 초병들을 격려했다.

 

이밖에도 펠로시 의장은 국회 방문 사진과 함께 “한미 양국은 수십 년간 쌓은 우정을 바탕으로 공고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김진표 국회의장과 민주주의, 안보, 번영을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전통의상을 착용한 의장대에 대해서는 “이들의 임무는 한국 국민을 보호하고 다가올 세대를 위해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서울에서 차세대 지도자들과 만나 기뻤다”며 “그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 미래는 밝다”고 남겼다.

아시아 순방 중인 펠로시 의장과 미국 대표단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대만을 거쳐 지난 3일 오후 9시26분께 한국을 찾았다. 다음날 오후 8시15분께 일본으로 출국할 때까지 약 23시간 한국에 머물렀다. 일본 방문을 끝으로 이번 아시아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미국 하원의장으로서 20년 만에 방한한 펠로시 의장은 김 의장과 회담하고, 여야 의원들과 오찬을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는 만남을 거절하고 전화 통화를 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다만 미국과 유럽 중심 민주주의와 소련, 중국 중심의 민주주의가 있고 그들은 서로 민주주의라고 주장하고, 서로 외치는 것만 안다.

사실 그놈이 그놈인데.......

 

미국의 민주당 원로의원들은 지금도 한국을 신민지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랜시 펠로시는 원로 중의 원로이다.

문화식 전문위원 sundaykr@daum.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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