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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줄도 모르는 보수지지자들!

기사승인 2022.11.03  1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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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다시 선거해도 윤석열이 당선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총체적으로 부실국가이다.

전쟁은 근방이라도 일어 날 것 같고, 경제는 IMF보다 더한 파탄으로, 국민생명은 최고조의 불안에 , 복지는 바닦이고, 국제관계는 모두로부터 무시당하고, 언론은 정권과 발맞추기만하고, 선재타격, 군인월급2백만원은 언제했나?라는식이다.

투표 한번 잘못하여 총체적 난국이다. 

전 세계언론이 대한민국을 비웃는데 대한민국 친일친미파, 언론 재벌, TK지역민, 고시 합격자, 강남3구시민, 70넘은 노인, 부자 이들 다수 국민들은 챙피한 줄도 모르고 다시 대통령선거를 한다 해도 공정과 상식을 실천하려는 도덕주의자들을 무자비하게 때려잡는 자를 그들의 대리인으로 투표할 것이다.

 

그들은 주체사상을 공부했던 태영호라는 탈북민(남한사정을 전혀 모르는자)이 대한민국 최고의 학력과 지식을 자랑하는 지역 서울시 강남구에서 국회의원이 된 것이고, 그들 지역 서울강남 테해란로에 자리잡은 르네상스 호텔 주변을 누비던 김건희를 같은 검사에게 빼앗아 버린 일개 검사를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 바로 그들의 선택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과연 이런 현실과 진실을 모를까?

아니다 그들 수구,보수,부자들은 많이 알고 있으면서도 비겁하고 야비하게도 다시 대선을 치룬다 해도 그들의 지도자가 아닌 그들의 대리인(깡패 세계에서는 행동대장이라 호칭)를 뽑을 것이다.

그들이 누구인지 대선 당시 인터넷에 일정기간 공유된 자료로 살펴보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지지한 국민들은

문꿀 오소리부대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들)/ 이낙연 캠프 정운현, 지지자 16,175명/ 스페이스 민주주의'라는 친문 단체(이지형 전 이낙연캠프 특보도 참석)/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단체 총연합/ 경남지역 장애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를 비롯한 경남에 있는 10개 단체 장애인들과 그 가족/ 전국 무당 30만명, 무당 사제 100만명, 샤머니즘 신도 1000만명, 도합 1130만명/ 무속인 연합 단체 경천신명회와 대한경신연합회/ 친문 온라인 커뮤니티 소울드레서(SoulDresser)/ 깨시연→스페이스 민주주의 김연진 대표./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김진홍 목사, 이하 보기총/ 전국학생행진전국교육자 1만명/ 성남시 퇴직자 공무원 114명/ 나라살리기 1,000만 의병단/ 국군 대장74명, 예비역 장성 1,300명/ 박근혜대통령 지지단체 42개 총연합/ 해병대 100만 예비역/ 호남출신 예비역 장성 40명/ 광주, 전남 엄마들 1,000명/ 전국약사연합 1,000여명/ 전국선원노동조합, 원양산업노동조합/ 14개 자영업 대표단체 120만 회원/ 문화계 인사 5,810명/ 호남공정연대 30여개 시민단체 8,500여명/ 정보통신분야 1,000여명/ 민주계 700명, 의왕시민 2,200명/ 광주지역목회자 300명/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1,490명/ 전,현직교수 6,000명 / 탈북민법률지원연대, /탈북여성지식연대, /

 

통일사랑봉사연대, /탈북민자원봉사자연대 등 21개 탈북민단체연대/‘깨어있는 시민연대(깨시연)’친문(친문재인) 단체/ 호남 20여개 시민단체호남 광주전남, 나주, 화순, 영광, 함평 시민의 힘 20여개 시민단체 회원 4천여명이 참여하는 뉴공보 미디어 위원회와 문무단(단장 범대진) 부산기독교 단체 총연합회 부산기독교단체 총연합회 소속 지도자 1004명/ 금란회, 한국근우회, 내외동포정보센터 등 3개 단체 대표( 여성 최초 항일단체를 결성하고 독립운동을 결행했던 독립가 후손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근우회)’,전직 장차관 및 기업 CEO,

 

종교지도자 등으로 구성 해외동포와의 교류협력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내외동포정보센터’ 101개 학부모단체=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정시확대학부모모임, 경기학부모총연합,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행복한다음세대연구소, 행동하는 엄마들, 서울시학부모연합, 분당학부모연합, 올바른교육학부모연합,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범국민에너지운동본부, 반딧불이 경기도, 반딧불이 고양, 반딧불이 과천, 반딧불이 인천, 교육정상화를위한 대구경북학부모연대, 한반도이주민센터, 전국학부모모임, 나쁜교육에 분노한 학부모연합, 스프링교육연구소, 딱교육 연구소, .수원사랑 학부모연합, 부천시 학부모연합, 인천범시민연합,

 

나라사랑모임, 무궁화사랑모임, 브래싱 KI, 옳은가치시민연합, 옳은학부모연합, 22세기미래전략연구소, 바른한국근대사연구소, 한국헤븐리서치, TOC리더 훈련원, 다음세대살리기운동본부, 교육혁신을위한부모연대, 소외된 이웃을위한모임, 동인천구들목, .인천나팔부는사람들, 글로벌한국어모임, 미래비전훈련센터, 마카롱연구회, 인천광장문화연구원, 참민주화운동본부, 녹두꽃역사연구소, 북한인권회복연맹, 인천교육혁신을위한학부모연대, 교육희망연대,

 

어깨동무함께가자, 송도참교육연대, 바른성연구소, 인천교육앤나비날다, 희망을노래하는우리, 페니미즘교사를반대하는부모연대, 한국미세먼지문제연구소, 인천환경운동연대, 한국물길연구소, 인천아라뱃길환경지킴이, 인천경제살리기대책연구소, 올바른성윤리실천연합, 한국여성발전협의회, 인천여성가족민우회, 바른인권시민감시단, 한강하구어업감시단, 비뚤어진학생인권조례감시단, 인천소상공인도움회, 군인건강홍보단, 울산 바른인권 시민연합,울산민주시민학부모연합, 울산학부모개혁실천연대, 바른청소년인권교육연대,

 

바른가치관세우기강사연합, 참사랑 아빠회, 참평등을 위한 시민연합, .생명존중실천연대, 하나로 학부모 연합, 옳은 민주시민교육 연대, 손주를 사랑하는 조부모 연합, 전국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 서울시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 구로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 강서구학습권수호학부모연합, 안양사랑학부모연합, 미세먼지대책학부모모임, 경기교육발전협회, 좋은교육시민모임, 건강한시민모임,

 

혼공힘 은행나무, 청주모듈러철회학부모모임,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천만의말씀국민운동, 국민을위한대안, 우리문화국민운동, 거제학부모연합, 장애인자녀사랑 학부모연합, 더나은미래를위한 학부모모임, 교육가치세움연구소(대선 당시 인터넷에 일정 기간 공유된 자료임)

이들을 모아보면 대구경북지역민, 재산이 많은 부자, 수구화된 진보라는 탈을쓴자, 종교지도자(목사나 큰스님), 많이 배운자, 검사, 판사, 회계사, 외교관 같은 최상위시험합격자, 고위공직자, 언론 재벌, 친일친미파, 여야의 다선정치인, 사회지도층, 서울강남 등 부자촌 지역민, 지방민보다 도시민들이다.

즉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살고, 더 많이 아는 놈이, 더 무서운 세상이다.

 

이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고도 다시 그들의 지도자가 아닌 수구의 대리인을 대표로 뽑을 것 같다.

 

사실 우리 역사는 불의와 독재에 투쟁하고 쟁취하면 그 상대방이던 자들이 어느 순간 변신하여 어느 사이 투쟁자 일부들과 야합하여 투쟁다수자들을 협박하고서 그 쟁취한 자유와 정의를 오히려 그들이 누리는 아이러니가 계속된다.

 

그래서 조선시대 왕에게 빌붙어 충성하던 양반가족이, 대한제국에서는 친일파가 되어 나라 팔아먹고, 이승만 때는 자유당에 빌붙어 반공주의자인 척 독립군 때려잡고, 박정희, 전두환 때는 군인들에게 빌붙어 재산 긁어모으고, 지금은 언론과 검찰에 빌붙어 방탕하는 피를 물려받은 변신의 천재들이다.

이런 걸 알면서 왜! 반복될까? 이유는 착각이다.

 

이웃이라고 다 좋은 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평범한 진리를 수천년 역사를 보고 공부하면서도 “내가 착하면 너도 착할 것”이라는 착각을 반복하고 있다.

정치는 패권과 견제 속에 눈속임 같은 나눔일 뿐이다. 그 과정은 “끝없는 다툼”이다.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kycfc@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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