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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한반도에서 이 지랄들이냐?

기사승인 2022.11.0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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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하면 한민족 모두가 망한다, 강대국들의 손아귀에 놀아나면 안 된다.

우크라이나 포격현장

北, 한미훈련 연장 반발에 심야에 또 포탄 80발 발사

윤정권 전쟁이 하고 싶어 안달이 낫나?

 

불안해서 살 수가 있나? 일 할 수가 있나?, 공부 할 수가 있나?

각자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 그리고 관광하고, 무역하고, 결혼하여, 평화롭게 살자. 제발!

 

북한의 전일 야간 도발은 이달 4일 종료 예정이던 한미 연합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의 기간을 특정한 시한 없이 연장하기로 한미가 결정한 데 따른 반발로 분석된다. 앞서 한미 군 당국은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서 이같이 결정했다. 고 했다.

이렇게 되면 군사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코앞에 들어온 적국을 경계하고자 중국도, 러시아도, 일본도 긴장하고 방어훈련이라는 목적으로 훈련하고 무기 개발하는 등 한반도 주변은 전쟁의 중심이 되고 만다.

배트남전쟁 피해자 유골

북한군 서열 1위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비질런트 스톰 연장을 거론하며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며 "미국과 남조선은 자기들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오전 9시 35분부터 9시 49분까지 황해북도 곡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다. 이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490㎞, 정점고도는 약 130㎞, 속도는 마하6(초속 약 2.04㎞) 수준으로 탐지됐다.

 

북한은 또 동해상으로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과 SRBM 2발을 쐈다.

 

동해해역 '초비상' 전쟁이 시작된 것인가? 국민들은 불안하다.

 

북한은 전날 분단 이래 처음으로 동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하는 등 10시간 동안 4차례에 걸쳐 미사일 총 25발가량을 퍼붓고, 포병사격 100발을 쏘는 등 무더기 도발을 벌였다.

6,25 전쟁 한강다리
6,25 당시 중앙청앞 시체찾기

 

우리 군은 오전 8시 54분부로 행정안전부 민방공경보통제소를 통해 울릉도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으며 전군 경계태세를 격상했습니다.

 

공군 F-15K와 KF-16은 오전 11시 10분부터 정밀 공대지미사일 3발을 '동해 NLL 이북 공해상, 북한이 도발한 미사일 낙탄지역과 상응한 거리'의 해상에 정밀 사격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은 폴 러캐머라 연합사령관과 공조회의를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북한의 위협과 도발에 대해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습니다.

 

군은 "이번 NLL 이남 우리 영해 근처로 발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직접적이고 매우 심각한 도발행위이며,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한 가운데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동해안의 각 항포구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의 동해상 출입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양양·속초·고성 등 기사문항 이북지역 해상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조업을 통제하고 있다.

 

동해해경은 강릉·동해·삼척·울진·포항 등의 해상에서 조업을 하고 있는 어선들에 대해서도 귀항을 권유해 이 지역 항포구에서 새벽에 출어했던 어선들이 대부분 들어왔지만 일부 어선들이 해안에서 가까운 연안에서 조심스럽게 야간 조업을 하는 정도이다.

 

동해해경은 또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에서 조업을 하고있던 어선 71척과 NLL 인근 특정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10척도 철수 조치해 모든 어선들이 남하하거나 입항한 상태다.

북한의 위협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경제적 손실이 우리에게 먼저 온다.

 

전쟁이야 결국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강대국이 이기겠지만 그 전쟁 중 죽기 싫어하는 우리 국민 수백만명이 죽고 팔, 다리가 잘리는 등 부상을 당할 것이고 경제는 파탄 날 것이다.

진정 이런 결과를 바라는 것인가? 물론 대다수 국민은 경험이 없다보니 이런 참혹함을 남의 일이라 여길 수도 있다. (예: 이태원 참사이전에는 피해자들도 그 주변도 남의 일이라 생각했을것이다)

 

아니면 이렇게 하면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멈추고 ”살려주세요“하고 빌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인가? 그리고 전쟁이나면 미국이 이번에도 지켜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인가?

 

웃기지 마라!

미국이 참여한 세계 전쟁 대다수 발발 원인을 제공하거나 조작하여 전쟁이 나면 무기를 팔고, 복구와 구호(우리 국회의 협치와 비슷)라며 건설 등으로 돈 벌고, 자국화폐 달러로 국제결제하며, 전세계 주도권을 잡은 패권국가이다.

자신들에게 이익이 없으면 도와주는 일이 없다.

북한 미사일 발사

북한 역시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친다.

고구려라는 이름으로 한수(지금의 한강)이북에서 만주,몽골까지 수많은 민족의 왕족으로 군림하면서 중국 인민들의 조상들은 고구려가 무서워서 만리장성을 쌓아 방어하던 호전성이 강하고, 일당백인 민족의 피를 가지고 전인민 대다수가 주체사상으로 똘똘 뭉친 용감한 전사들을 보유한 전쟁 강대국이다. 거기에 더해 핵을 보유하고 핵무기를 자유 자제로 사용할 줄 알아버린 국가이다.

 

전쟁하면 한민족 모두가 망한다, 강대국들의 손아귀에 놀아나면 안 된다.

핵 폭발 장면(지구종말)

 

김창환 논설위원 ragteki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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