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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은 무능하여 문재인 정권의 검찰이 아니었다”

기사승인 2023.01.06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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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은 한정적 부분만 죽이지만 무능은 전 국민과 역사를 죽인다.

또는 “민주당 내 수박들에게 속았다”라고 문재인 전대통령이 밝히고 반성해야 그들을 지지한 국민에게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

 

이 말 한마디면 국민 다수가 의문을 해소할 수 있다. 지금의 이 난국 중 대다수는 문재인 정권 때 죽거나 감옥 가고 죽은 일인데

왜! 조국 가족, 안희정, 노회찬, 박원순, 추미애, 최강욱, 손해원이 억울해하는가? 

지금 국민 다수는 이 부분이 의문이다. 그런데 문빠들은 윤정권에서는 그렇게 설치더니 지금은 조용하다.

김경수를 통하여 다시 영남이 권력을 잡으려고 항상 해 오던 거대한 생각을 하는 것인가?

 

국민 다수는 궁금해한다.

왜! 민주당은 아직도 국회의원이 다수라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도 법사위는 스스로 넘겨주고 국회의장은 이미 모두 알 듯이 중도파로 변질 가능한 김진표로 하는 등 일부 윤정권에 협조하면서도 촛불 시민들이 더 크게 타오르기를 기다리는가?

 

이런 엄중한 시기에 왜! 문빠들은 윤 정권으로 변질하거나 참여하고 다수는 조용히 잠복 중인가?

 

이 정치구조와 공학적인 상태로 민주당은 다시 대선을 치러도 보수를 이기지 못한다.

 

이유는

첫째로 진보계는 정의당 등 서로 진보계들의 지지와 후원금을 차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나뉘어있다. 그래서 같은 진보보다는 차라리 기득, 보수가 본인들에게 더 유리하다.

 

둘째는 그동안 천대받던 민주당원들이 지난 진보정권에서 충분히 충족되어 내 것이라도 지키겠다고 기득화 되어 윤 정권과 철학과 삶의 진로를 같이하는 수박들이 민주당에 가득하다.

 

셋째로는 저들 검찰을 중심으로 한 권력자들은 정권이 넘어가면 감옥이, 눈앞에 뻔하니 죽기 아니면 살기이지만 진보계들은 대중속에 숨겨져있고 어느 정도는 먹고, 살만하니 적극성이 부족하다.

아울러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진보계와 메이저 언론을 중심으로 한 보수는 중도(생각없는)을 흡수하는 규모부터가 차이가 크다.

 

넷째 보수는 복수하지만 진보는 용서한다, 그러니 두려움이 없다.

 

이제라도 해보겠다면 방법은 있다.

 

1, 국회의원은 국회 내에서 사회단체는 길거리에서 다시 쟁취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이 길거리로 나온다면 소수일 때는 어찌할 수 없으니 “국민에게라도 호소한다“는 이유가 되지만 지금은 다수라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도 먹고, 살만 한데 동지섯달 엄동설한에 밖에 나가는 게 싫은 수박들의 반대와 중도층 여론 보느라 안 하고 있는 것이 속심이다. 대의 민주주주의에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원은 당연히 국회에서 쟁취하여야 한다. 할려면 할수 있으면서도 안 하는 것이다. 제발 좀 해라, 겁쟁이들아!

 

2, 민주당 내 수박들을 걸러내야 한다.

먼저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추천하고 임명한 과정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 아울러 법사위를 국민의힘당에 넘겨주자고 주장한 의원들을 밝혀야 한다. 또 정경심교수의 표창장을 최성해총장에게 밀고한 밀고자를 찾아야 하고 대장동 최초 제보자(밀정)들을 밝히면 수박이 훤히 밝혀진다.

최재형 감사원장임명과 시대 전환당 조정훈의 추천자도 밝혀져야 한다. 이 수많은 열거처럼 수박들의 횡포가 지난 정권을 넘긴 원인이 되었다. 이 썩은 진보를 정리하지 못한다면 또 정권은 못 찾아 온다. 혹 찾아온다 하더 라도 또 같은 길을 갈 것이다.

 

3, 나라 팔아 먹어도 지지할 22%~25%의 극우와 대구,경북, 사이비 종교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이미 대한민국을 자신들이 믿는 하느님의 나라라고 착각하거나 “대한민국은 우리 아니면 지금 망해도 좋다“는 종말론적 막가파이므로 존재 자체를 무시해야 국가가 존속할 수 있다.

 

4,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서로 다른 국가(삼국시대 등)이며, 지금은 억지로 삼한이 합해져서 극심한 양극화로 나라를 나누든지 지방자치제를 연방국가 형태로 가야 한다.

아니면 양극화로 모두 죽는다.

 

누구는 착한 것 만 보이고, 나누고. 포용하고, 배풀기 싫겠는가?

없어서 못 하는 것인데 문정권 때는 모두 있었잖는가? 그런데 개혁이나 양극화 해소, 상식과 공정을 바탕으로 한 정책과 인사고용을 못 한 것은 사실 아닌가? 지지자들을 억울하게 상식적이고 전통적인 답습인 것을 감옥 보내고 죽게 한 장본인 아닌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고 무능도 민주주의에 큰 적이고 국정 실패라는 것을 밝혀야 한다. 

진보계도 자신들의 과오를 감추고 남탓만 할것인가?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kycfc@daum.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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