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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은 진보라서 죄가 된다.

기사승인 2023.05.10  0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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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한민국은 문재인 정권부터 이런 차별화된 죄가 성립된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은 집단지성이다”, “국민만 믿고 간다”. 이런 유의 말은 주로 진보들이 하는 말이다.

 

우리 사회는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재판부를 설득하거나 속이려고 증거를 조작하고 증인들에게 고문하였으나 이제는 아예 재판부를 협박하고 구속하기도 하니 어린 시절부터 공부만 하던 겁많은 판사들은 죽을 맛이 되었다. 어처구니없는 판결이 나오고 증거 조작하고 정치 수사하던 검사들은 판결에 져도 오히려 승진한다.

 

당시 현직 대통령이던 박근혜를 수사하여 구속하고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이던 윤석열은 이런 정서로 이뤄진 국민 다수에 의하여 국민 전체의 운명이 걸린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국제회의에서 전 세계인을 상대로 “바이든”이라는 거짓말과 나라 팔아먹는 일 중 하나인 “구렁이알” 같이 귀한 독도 영유권 주장 말 한마디 못 하고, 전 세계가 알고 있는 미국이 분명히 패하고 탈출한 장진호 전투에서 이겼다는 억지를 국민이 듣고, 보는 앞에서도 하지만 지지하는 국민들은 아직도 지지율이 36% 내외이다.

다시 대선이 치러져도 다시 거짓 공약하고, 공짜돈 나눠주면 다시 보수의 승리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정서가 이제는 국민들 대부분에게 심어져 있어 당연히 진보는 1원이라도 받거나 한마디의 거짓말도 허용이 안 되는 불공정과 상식이 없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버렸다.

 

진보성향 국민이 목숨 바치고, 고문당하면서 민주화 투쟁인 광주 5, 18, 부마항쟁, 3, 1운동, 6, 10만세, 촛불시위 등으로 정권 찾아 되돌려주면 자기들이 성인군자라고 홍보나 하고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들을 용서하고, 국민 지키라는 총칼로 국민 살해하고 민주화 요구하는 시민을 총칼로 진압한 광주 쿠데타 진압군들을 용서했고, 증거를 조작하고 거짓증인을 공작한 검찰, 경찰을 용서하고, 정치 판결한 재판부를 용서하고, 대기업 총수를 용서하고, 부패정치인들을 용서하다 보니 이제는 아예 국토를 보전하고 나라를 지키라 했던 군인들이 국민을 상대로 총칼로 짓 받던 쿠데타 세력을 용서하고, 이젠 아주 전 대통령 중 쿠데타나 독재하던 대통령을 가장 존경한다. 하는 국민이 다수이다.

 

대한민국은 아직은 주체 국가로 민주주의를 할 만한 나라가 아닌가?

나라 팔아먹어도, 쿠데타 해도, 자손 대대로 잘 먹고, 잘 사는데 그들은 무엇이 두려울까. 아쉽다.

이런 상황을 기억하는 내가 잘못인가. 어제, 밤까지의 일은 어젯밤에 모두 잊고 오늘부터 또 다른 나쁜 짓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엄히 처벌하여 사회 본보기를 보일 곳도 없다.

 

김남국 역시 아침에 겸손은 힘들다에 나와 해명하고 “전 재산을 바쳐 명예회복한다“더니 저녁에는 정반대로 “한동훈 검찰 작품”이라던 김남국, 6시간 만에 입장 바꿔 사과“라는 기사가 떳다.

어처구니없는 정치인이다. 지역구인 안산 단원구 국민들 대신 대의민주주의 대리인이 하는 무책임이다.

 

이런 정치공세와 불공정한 여론조작에 의한 수사와 반대파 지지자들의 여론에 무너지는 이런 더불어민주당을 누가 믿고 따라 갈 것인가 따라가다, 다친 사람 많다. 박원순, 유시민, 추미애, 김대중, 노무현, 안희정, 노회찬, 임은정, 박은정, 최강욱, 조국, 김구, 박원봉 등 독립운동가들, 쿠데타 반대세력들, 민주화 요구세력들.....

 

엊그제는 쿠데타 자식이 이혼소송 위자료가 2조원이라는데 소송인지대만 얼마일까 궁금했다.

또 다른 쿠데타 자손은 비자금을 폭로하기도 한다. 추징이나 수사는 아예 생각도 없다.

국회의원들은 공천 계산으로 바쁘다. 이런 국민정서를 맞추려고 애를 쓴다.

 

이런 불평등과 불공정은 가난한 약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것인데 문재인 정권 초기 조국의 장관 임명 시 검찰의 반발을 문재인은 문재인 정권 검찰총장이라며 감싸고 최악의 21대 진보계 국회의원들은 절대 다수이면서도 언론, 검찰, 금융, 방송, 국방비리 등 어는 하나 완전하게 개혁한 게 없고 눈가림식으로 개혁반대로 먹고사는 세력들과 타협이라고하면서 뒤로는 나눠 먹고, 국민들은 완벽하게 양쪽으로 이간시켜 버렸다.

 

문재인정권과 21대 국회는 최악이었다. 역사의 죄인들이 될 것이다.

박영한 a01022895652@gmail.com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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