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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단식 중이고 시민은 절망적인데 수박들은 지역 여론잡이 하고 있나?

기사승인 2023.09.03  0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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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대정부 투쟁보다 먼저 수박, 똥파리 척결이 먼저다.

김구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를 백번 천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왜! 왜놈보다 더 무서운 적이니까!“

 

노무현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그들 역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들은 사람이 아니었다“

 

김대중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악을 보고 행동하지 않는 자는 악의 편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회 본관 앞 농성장에서 단식 투쟁을 이어갔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대표의 단식 현장에는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등 민주화 원로 비상시국회의 상임고문 8명이 격려 방문했다.

민주당 일부 지도부도 릴레이 동조 단식에 나섰다. 정청래 최고위원 이날 '1일 동조 단식'에 참여했다. 박찬대·서영교 최고위원 등 이어서 (동조 단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광명을 지역위원장 강신성을 비롯하여 화성의 진석범, 현근택, 김갑수, 최민희, 최강욱 등 많은 지도자들이 방문하고 격려하는데 일부 수박이라고 분류되는 지역 현직 국회의원들은 공천을 위한 포석인지 지역여론 몰이를 위한 행사에 참여하여 재선을 위한 득표 할동을 한다고밖에 평가할 수 없다.

 

아울러 그들의 지역구에는 국힘당이나 민주당 지자체장에게 받아온 선심성 예산 유치 등을 홍보하는 플래카드가 가득하다.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은 ”속이 뻔히 보이는 비겁한 행동이다“라고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단식'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의문이 드는 인물이 있다. 바로 수박의 얼굴마담역을 하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에게 정권을 넘기고 외유성으로 1년 동안의 미국 유학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한 뒤 지속해서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민주당에서 윤정권을 향하여 행동을 요구하는 개혁의 딸(개딸)들이 '수박'이라고 규정한 비명계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다니며 '규탄 집회'를 벌이고 있다. 윤영찬의원, 설훈 의원, 이원욱 의원, 전해철 의원 등 '수박'이란 겉은 민주당, 속은 국민의힘이라는 의미로 강성 당원들이 비명계 의원들을 비하하는 의미로 쓰는 은어다.

현재 민주당은 노빠의 상징 김경수는 영국으로, 문재인은 책방으로, 수박들은 지역으로, 이낙연은 호남으로, 김진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들은 촛불 시민이 윤정권을 타도한 후 언제나처럼 다시 가장 많은 정치활동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볼 자들이다.

강신성 전)광명을 지역위원장 국회앞 농성중

”역사는 전략과 정책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꿈과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수신제가 후 시국평 천하”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kycfc@daum.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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