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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14탄〕암과 다른 질병들이 돈 벌이가 되는 세상에서 ‘대체의학’은 적(敵)인가?

기사승인 2017.05.15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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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의학과 대체의학 반대론자들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암과 에이즈치료를 위한 치료법 대체의학의 면역세포치료 ‘GcMAF’라는 대마기름으로 ‘보편적인 암 치료제’의 분자를 연구하던 브래드쉬트(Bradsheet)박사가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강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걸고 싶은 의사들이 세상에 많지 않다. 문제는 질병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만들어 낸 사람들이 최근에 발견된 것이다. 최근에 대마초를 피우는 사람들의 발작치료에서 대마초를 사용했다.

그 기름이 환자의 삶의 질에 극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학적으로 증명했던 이 암 치료의사는 또 다른 피해자가 병원을 급습한 후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대형제약회사들과 후원자들은 대체의학보다 반도체 픽시 더스트를 믿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근 미국의학협회는 동 협회가 그들을 풍자하는 것으로 묘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체의학이란 서양의학이 발전되면서 생겨난 부작용이나 오류 및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들에 대한 의료시술의 부적당함을 해결하면서 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개발되는 진단 및 치료의 여러 방법에 관한 학문이라고 미국에서 정의를 한다. 

미국에서는 정부의 대체의학센터에서 관련연구를 1993년부터 시행하여 1999년에는 대체의학을 연구하는 12개 기관(하바드, 존스홉킨스, 콜럼비아대학 등)에 총 50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하여 에이즈, 천식, 알레르기, 암등의 난치병을 중심으로 침․한약을 위시한 각종 치료법의 효능을 연구하며 또한 117개 의과대학 중 75개 대학에서 대체의학을 교육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은 연구와 교육을 통해 그들의 방법으로 대체의학이라는 새로운 의료의 양식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시장원리로 이해하는 학자는 미국의료가 현재 전 세계를 지배하듯이 지금의 대체의학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전 세계 의료시장에 그들 중심의 새로운 영역개발을 통해 제2의 지배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를 하기도 한다. 

대체의학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보면 이미 한의학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는 의료방법인 침, 약물치료, 추나요법, 뜸, 부항 등이 이미 모두 대체의학의 중요한 분야에 속하며 전체적으로 약 60%이상이 한의학적인 시술방법과 유사하거나 같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한의학이지만 그들의 관점에서는 이것을 대체의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의학계의 탄압은 수 십 년에 걸친 역사왜곡이다. 의학적 진보의 정점에 서있는 몇몇 의학 연구자들의 기이한 점과 가끔 돌발적인 죽음에 직면한 몇몇의 의학자들의 기이한 경험들에 대해 관련분야 학자들은 불만과 함께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의학연구자 중 한명이 최근 강에 떠 있는 브래드쉬트(Bradsheet)박사를 발견하고, 가슴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했다고 한다. 브래드쉬트 박사는 ‘GcMAF’라는 면역세포치료 이름의 분자를 연구하고 있는데, 그것은 암을 유발할 수 있지만, 암과 에이즈치료를 위한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자폐증연구자이자 백신상대자인 제프 브래드스트리트(Jeff Bradstreet)박사는“면역세포치료 ‘GcMAF’는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분자로서, 환자에게 부작용이 거의 없는 여러 연구를 통해 치유되는 특성을 보여 주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치료법들과 마찬가지로 찬반양론이 있지만, 이 예에서는 구루병이 화학요법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85%가 넘는 성공률을 보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85%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높은 확률의 치료 후에 평생 면역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한다.

브래드쉬트 박사의 죽음은 미국정부가 그의 병원에 대한 그의 연구실을 급습하고, 그의 환자들에 대한 그의 치료를 중단함에 따라 일어났다. 美식품의약국은 그것을 “승인되지 않은 마약”이라고 부르며 사용금지령을 내렸다.

하지만, 일본을 포함한 全세계 수 십 개국에서 대체의학 ‘GcMAF’라는 면역세포치료가 법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대체의학 ‘GcMAF’라는 면역세포치료를 ‘보편적인 암 치료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환영 받고 있다고 한다. 혈액형(Globulin component Macrophage: 글로블린 구성요소 대식세포)은 HIV, 자폐증, 파킨슨 병 등 다양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분자수준에서 THC (tetrahydrocannabinol:마리화나의 활성 화학 성분)를 사용하여 endocannabinoids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대체의학 ‘GcMAF’라는 면역세포치료는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와 체내의 다른 비정상 세포를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에 있는 치료클리닉의 네이버 페이지에 따르면 대체의학 ‘GcMAF라’는 면역세포치료는 면역기능장애나 타협이 있는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암과 다른 질병들이 돈 벌이가 되는 세상에서, 대체의학 ‘GcMAF’라는 면역세포치료와 같은 잠재적인 기적은 위협으로 여겨질 수 있다. 영국에서는 1939년 암 발병률과 같은 법률을 제정하여 의료제공자들과 암을 치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논의하는 것은 불법이다. 질병의 부당이득에 대한 의료세계의 일부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생명윤리연구와 금지의 폐지를 위한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위한 추가자금을 제공함으로써 매년 이 법을 폐지할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 동쪽 해안에 있는 여섯 명의 의사들이 한 달 만에 사망했는데, 이는 비슷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밝혀졌다.

암과 다른 질병들이 돈 벌이가 되는 세상에서 ‘보편적인 암 치료제’로 질병을 치료하는 ‘대체의학’은 적(敵)이란 말인가? 대체의학 분야 연구자들은 총상을 입었다. 이러한 사례 중 일부는 공개적이고, 대부분 폐쇄적인 사례를 제시했지만, 위의 질문에 너무 많은 질문이 답변되지 않았다고 한다. 테시(Tesch)박사의 경우, 그의 가족들은 대답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묵살되고 있다고 한다. 

차세대 성장산업의 주요테마로 떠오르고 있는 대체의학은 여러 가지 전염병이 지구에서 사라지게 하는데 기여된 공로를 따져보면 실로 엄청나다 할 수 있다. 이런 의학적 발전이 대체의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이 대체의학 반대론자들의 입지를 좁혀가고 있으나, 암과 다른 질병들이 돈 벌이가 되는 세상에서 대체의학 연구자들이 희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체의학이란 우리 몸이 갖고 있는 본래의 자연치유력을 활성화시켜 스스로 병을 이겨 내게 하는 예방적 차원의 자연치료의학이다.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은 유전성이거나 환경오염, 불규칙한 생활 양상, 또는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되는 재난이라고 하지만 난치병을 유발하는 요인을 대체의학에서는 자신에게서 찾아 자연요법을 통해 치유하도록 하면서 상당수의 의사들이 양학의 한계를 의식하고 대체의술을 받아들여 양의학과 한의학의 장점을 연결시켜 활용하는 추세이다.

건강관리서비스는 건강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견해와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는 측이 대립해 왔으나, 임상적 효과가 있는 학문은 서로 존중하며 협조하는 풍토가 서서히 조성되어가고 있다.  

인술제세(仁術濟世) : 어진 기술(의술) 로 세상을 다스리고, 인덕제세(仁德濟世) : 어진 덕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진정한 인술로 자연보호‧생명존중‧인간 사랑의 이념으로 세상을 구하는 참 의료인으로서 사랑을 실천할 수 없는 것일까. 생명을 가지고 돈이면 말하는 세상이 돼버린 세계 의료계가 안타까울 뿐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는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는 구절이 있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숭고한 직업이지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진정한 의료인이라 할 수 없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병을 앓는 사람을 두고 돈으로 계산할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가짐이 있을 때에 비로써 세상이 바라는 의료인의 표상이라 할 것이다.
 

김쌍주 주간 sundayk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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