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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지가 김건희로 도배되었다.

기사승인 2024.01.30  1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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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판 어우동인가. 아니면 금세기 최고의 신데렐라인가?

자고 나면 김건희가 모든 것을 덮는다.

 

몸뚱어리 하나로 현존 최고의 움직이는 사업자인 의사, 여심을 사로잡는 인기 아나운서, 넘치는 풍족의 재벌을 거처 이제는 최상의 권력 중에서도 “날아가는 새도 떨어 뜨린다“라는 특수부 검사들을 흔들고 드디어 영부인이 되어 수백억 나랏돈으로 전 세계 국가의 최고의 영접을 받았다.

 

그리고 드디어 ”해가 지지 않는다”는 전 세계 최고의 패권국인 대영제국의 공식 의전 황금마차까지 점령한 금세기 최고의 신데렐라가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것이다.

 

자신의 범죄인 주가조작이 사법부에서 증명되고 뇌물이 전달되는 영상이 남아있고 온 가족이 수많은 의혹이 있어도 면책 특권이 있는 국회에서도 의원들이 사시나무처럼 벌벌 떨며 알아서 방어해준다.

인지수사까지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2천3백여 명 검사들조차 수사는 물론이고 수사 착수조차 못 하는 신(申)적인 분이시다.

 

국가기관의 경찰, 공수처, 감사원 등 어느 감시 감독 집단도 조사를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언론사는 ”김건희“ 관련 단어도 사용 못 할 정도로 무서워하고 있다.

 

민초들의 마지막 희망 국민의 대의기관인 움직이는 헌법기관의 국회는 상임위마저 파행상태이고 국회의원 300여 명 어느 누구 하나 제대로 된 질문조차도 못하고 있다.

한국언론만이 아니라 전 세계 언론에 길이 보존되고 있다.

 

전 세계 유명 외신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는 김건희가 되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김건희(구명 김명신)가 전 세계 언론 이슈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참!! 대단한 분이 몸뚱어리 하나로 역사에 길이 남아 기록될 대한민국의 영부인이다. 아니 차라리 신적인 존재이다.

 

언론으로만 보면 근대 역사상 대한민국 지도자(독재자 포함) 중에서 이만큼 전 세계 언론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

당시 언론을 독점하던 독재자 이승만, 독립운동가 김구, 쿠데타 권력자 전두환, 박정희, 사회개혁, 정치가 여운영, 조봉환, 김대중, 노무현, 김준연보다 더한 인기를 세대를 넘고 전 세계적으로 좋든 나쁘든지 최고의 이슈를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다.

 

더더욱 국민이 선택한 통치권자로 주로 격노를 잘한다는 절대권력자 대통령마저도 김건희 말만 나오면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고 수 십년지기 동료도 단절하게 만드는 대단한 분이다.

김건희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전 세계 유명 명품이 김건희의 선물로 쏠리고 대한민국 귀족 부인 (여유로운 강남 아줌마들 같은 돈 많고 시간 많은 부류)들 사이에는 로망이 되고 있다.

 

특히 김건희 인기가 강남 아줌마들 사이에는 최고다.

“내일 죽더라도 오늘 하루라도 김건희처럼 살다 가고 싶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김건희 여사가 든 가방이나 슬리퍼, 액세서리들은 언론에 노출만 되면 '품절 제품' 반열에 오른다.

김 여사 팬클럽에서 지지자들은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나도 사고 싶은데 (일부 사이트에서) 벌써 품절됐다" "완판녀 등극" "검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많이 배우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 지성과 이성을 갖춘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수행 실장을 지낸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KBS라디오에 출연해 김건희를 두고 '김건희 여사는 어떤 분인가"라는 질문에 "아침에 가면 항상 샌드위치나 커피랑 우유를 항상 챙겨주는 분"이라며 "굉장히 다소곳하고 온순하신 분"이라고 평했다.

 

이 의원은 김건희 전 대표를 두고 "성격은 털털하신 게 있지만 원래 심성 자체가 온순하시고 다정하신 분"이라며 "대통령님 내조하고 그런 분이지 활동적이고 그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바깥에는 이미지가 잘못 알려졌나"라는 질문에 "전혀 다르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아주 미칠 지경으로 목숨이라도 바칠 정도의 찬사이다.

 

민심(민도) 역시 노래 중에 “내 과거 묻지 마세요” “머니 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라는 가사의 노래와 ”착한 자는 세상 모르는 바보다” “죄는 걸릴 때 죄이고 안 걸리면 무죄”라는 말이 유행처럼 상식이 되고 있다.

현실이 이러하니 지역감정과 소득은 양극화되고 이혼율 1위, 출산율 최저로 내일이나 과거보다 오늘이 중요하다는 시각의 삶에 의미를 둔다.

 

성문화 역시 여성들에게 한 사람만 상대하는 정조보다는 혁명적이고 본성적인 스와핑, 호스트바, 그룹섹스, 출장 마사지가 활성화되어 경찰 단속과 언론에 노출되는듯하며 산악회, 사이클, 사교춤 등의 동호회가 넘쳐나고 유흥업소에 가면 마약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며 남자들은 리얼돔, 해외 섹스 여행 등 성문화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김건희를 부정적으로 보는 진보계 쪽은 진보계 인사나 유튜브 쪽 언론만 시청하다 보니 보수계 쪽이나 부자들의 이런 시각과 현실 감각에 대한 김건희의 뉴스와 인기를 모르는 것 같다.

혹!! 그가 노무현처럼, 훅!! 가버린다면 역사는 그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린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록할 지도 모른다.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원칙과 상식으로 자리 잡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조승현 대기자/총괄사장 skycfc@daum.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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