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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팝음악시상식(The World Pop Music Awards)창립 발기인대회 서울에서 열린다

기사승인 2017.06.20  0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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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1세기는 문화가 경제 및 군사 화합을 이끌어 가는 문화의 시대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60년대에 비틀즈를 보면서 “비틀즈 1팀만 더 있어도 세상을 또 지배하겠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말 속에는 군사나 경제적으로 56개 영연방을 침략하였지만, 문화가 침략이 아닌 사랑과 평화 그리고 화합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그 실례로 북한의 수많은 동포들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한국을 동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하듯 ‘세계 팝음악시상식’이야말로 남녀노소·종교·인종·문화를 뛰어 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확신하고, ‘제1회 세계 팝음악시상식’조직위원회(위원장 리리)창립 발기인대회를 20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세계팝음악시상식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리리’ 세계 팝음악시상식'조직위원회 위원장, 이범희 세계 팝음악시상식 심사위원장

이날 ‘제1회 세계 팝음악시상식’ 창립 발기인대회에는 ‘리리’ 세계 팝음악시상식'조직위원회 위원장, 이범희 세계 팝음악시상식 심사위원장, 조직위사무총장, 조직위 김쌍주 고문 등 조직위 간부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 발기인대회 행사는 발기인소개, 설립목적, 경과보고 및 향후일정소개, 결의문채택, 시상식조직위원장 위촉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팝음악시상식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2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발대식 겸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말경 열리는 '제1회 세계 팝음악시상식'을 앞두고 조직위구성 및 대회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할 예정이다. 

‘리리’ 세계 팝음악시상식조직위원장은 "세계 팝음악시상식은 한국 및 세계 유·무명 팝 뮤지션을 국내에 소개하고, 팝음악과 관련된 각종행사를 개최하여 세계적인 팝음악시상식 및 축제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매년 각 나라의 대중음악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및 신인들을 선정하여 수상식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리리’ 조직위원장은 “원로가수 우대 및 신인가수를 발굴하여 세계적인 팝 뮤지션 및 프로듀서들과 협업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국내외 원로가수들의 뮤지션박물관을 건립하여, 그 예술성을 기리고 유물을 보존하여 후대에 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리리’ 세계 팝음악시상식조직위원장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제1회 세계 팝음악시상식’을 잘 치룰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팝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보급하고 대중음악문화발전과 국위 선양 도모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제1회 세계 팝음악시상식' 조직위원회 “리리”조직위원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겸 강원도 홍보대사이다. ‘리리’ 조직위원장은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I Love 강원도, I Love 팽창”의 음반을 제작 발표하였으며, 본인 자비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유럽 및 세계를 돌며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있다.

김쌍주 주간 sundaykr@daum.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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