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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 2탄) 영광예술인 들에게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졌다.

기사승인 2022.05.30  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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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연애기획사에 영광행사(축제) 팔아 먹었나?

영광예술인 333명 김준성 후보 지지는 가짜다.

 

영광예술인들에게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졌다.

향후 ”영광의 모든 행사는 황가영 가수에게 준다.” 고 밀약했다. 녹취된 이 내용은 취재 과정에서 선데이저널이 확보하였다.

 

이 사태는 외부(경상도,광주) 예술인들에게 영광의 모든 축제를 팔아버리려는 음모가 선데이저널의 특별취재로 발각된 것이다.

 

이 뉴스를 보도한 언론사들은 전남일보(이재욱 발행인), 뉴스핌(민병복 발행인), 빛가람 뉴스(조경륜 발행인) 등으로 본보는 이들 언론사들이 어떻게 팩트 체크 했는지? 와 보도 경위를 취재할 예정이다.

 

한편 서명 당사자라면서 김준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서명식에 참석하여 사진을 찍은 사람들 중 다수는 영광예술인들도 아니고 타 지역 예술인들이라고 고백하였다.

아울러 이 서명을 강요한 황가영가수를 고발하겠다고 양심선언 했다.

 

본보 특별취재팀은 최초 서명을 강요한 황가영가수가 2022년 05월 29일 오후 6시경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직접 취재할 수 있었다.

황가영가수는 전화통화 중에는 ” 자신이 먹고살려고 했다“ 하더니 막상 취재가 들어가자 만나자는 장소에 부산 소재의 연애기획사 대표 장훈과 김창섭(사랑누림 단장), 박인숙(사랑누림 단원)이 함께 나와 취재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자신도 기자라면서 강요가 아님을 부인하기만 하였다.

 

한편 영광예술단장 이상무는 억울하다며 이들 전부를 ”고소하겠다” 하였다.

본보 특별팀은 김준성후보 측의 입장과 녹취에 나오는 “당선되면 모든 영광군 행사를 황가영에게 주겠다”라고 문자를 보낸 영광군청 직원이 누구인지 취재할 예정이다.

선데이저널은 이 취재에 모든 증거와 녹취 본을 확보한 상태이다.

김해진 선임기자 khk8816@hanmail.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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