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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리나장애인보호작업장

기사승인 2022.07.30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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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그리나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일반 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귀 및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직업을 통한 중증자애인의 자립지원을 실현하고자 2018년 4월 설립되었다.

장애인도 우리 이웃이고 사회의 일원이다.

에그리나장애인보호작업장 : 장애인을 고용하여 사회 적응을 도와 주는 단체

 

참여와 노동을 통해 장애인과 진정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있다.

장애인을 고용하여 직업생활을 통해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바로 ‘예그리나 장애인 보호작업장’이다.

 

예그리나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일반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귀 및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직업을 통한 중증 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실현하고자 2018년 4월 설립되었다.

 

예그리나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직업생활의 욕구를 가진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적응훈련과 보호, 고용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직업적응훈련 및 보호작업활동을 실시하여 직업적 능력을 배양하고 근로의지를 고취하여 장애인들도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받지 않고 당당히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부나 후원이 장애인들에게 일상화 되어 있는 사회에서 일반 후원을 통한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뛰어 넘어 장애인들에게 자립과 적응이라는 명제를 실현해 나가는 예그리나장애인 보호작업장의 장애인들을 보면서 존경심이 우러나오는가하며, 사지멀쩡하면서 대낮부터 술에 쩌들어 하는일 없이 어영부영 백수로 살아가는 정상인(사실은 사회악)을 보면 오히려 그들이 장애인같다. 라는 생각이든다.

 

전남 영광군에도 군서면 천년로 1252-5(남죽리 185-2)에 ‘예그리나 수제돈가스’라는 회사가 있는데, 수제돈가스라 좋은재료와 장애인들의 순수함이 담겨 살살 녹는 맛은 최상급을 뛰어넘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하여 서서히 입소문이 퍼져가고 있다. 특히 지적장애인들의 한땀한땀의 정성과 삶의 무개가 느껴져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까지 한다.

 

선데이저널 영광본부에서는 지적장애인들로 구성된 직원들의 서비스로 운영하는 예그리나 수제 돈가스점에서 2022년 9월 10일에 이들을 위하여 천빛예술봉사단과 버스킹공연을 계획하고 많은 재능나눔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영광군민과 기업체, 단체들이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길 바란다.

 

행사 준비를 위한 준비는 지역의 나눔천사들과 장애인 애우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후원으로 치를 예정에 있다.

(후원에 관한 문의는 선데이저널 영광본부 편봉주 문의전화 : 010-5870-0696)

양한중(양민) sundaykr@daum.net

<저작권자 © 선데이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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